코스트리,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손세정셀 지원

  • -전국 194개소에 2500개 무상 지원

   
 
손세정젤 사용법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받고 있는 익선원 아이들의 모습. (사진=코스트리) 
코스트리(대표 박선희)가 사단법인 베터월드와 후원협약을 맺고 전국 194개 지역아동센터에 알로니에 향균 손세정셀을 무상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나눔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전염병 발병이 쉬운 여름철을 맞아 소외된 곳의 아동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박선희 코스트리 대표는 “뇌수막염, 수족구병 등 바이러스성 질환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트리는 한스킨 비비크림 등을 납품하고 있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화장품 업체다. 푸른화장품이라는 자체브랜드도 운영중이다.

지난 2007년부터는 나눔경영실천을 모토로 내걸고 사단법인 베터월드와 후원협약을 맺고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활발한 지원을 진행해 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