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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시아 씨가 결혼 4개월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녀는 어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1kg의 아들을 낳았다. 당초 예정일보다 출산일이 다소 앞당겨지긴 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그녀는 지난 3월 탤런트 백도빈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다.
결혼 발표 당시 혼전임신을 부인했던 그녀는 뒤늦게 임신 사실을 밝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의 출산 소식에 미니홈피 축하의 인사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아빠엄마를 닮았으면 미래의 꽃미남이 될 것 같다'며 아기 사진을 빨리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많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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