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수출입은행과 '공동 금융지원 및 투자정보 교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국 수출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업 실현을 위한 투자환경 조성 △투자정보 공유 △전문지식 및 노하우 전수 △협력가능 분야 공동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와의 교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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