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번 이상 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수리비가 최장 20%까지 할인된다.
기아차는 17일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공임을 할인해주는 ‘재구매 고객 정비공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990년 이후 기아차(신차 기준)를 3회 이상 구입한 개인고객이다.
전국 20곳의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에 입고해 차를 수리할 경우 구매횟수에 따라 최대 20%까지 정비공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개인고객이 기아 신차를 5회 이상 구매했을 경우 20%, 4회 구매시 15%, 3회 이상 구매시 10%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와 전국 20곳 직영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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