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가 지난 16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9회 YFU-도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환송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해 4주간 일본 현지 가정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년간 모두 52명의 학생이 일본을 방문했다. 올해는 7명이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 학생들을 환송하기 위해 일본 대사관을 비롯해 해당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