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信保에 11억 출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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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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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은 17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출연금 11억5900만원을 15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재단과 농협중앙회는 재단이 보증하는 농협 대출금 평균 잔액의 0.6%를 농협이 재단에 출연금으로 기부한다는 협약을 지난해 2월 체결했다.

출연금은 서울에 있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용보증 재원으로 사용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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