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라나 “울렁증으로 한동안 청심환 복용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7-2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슈퍼모델에서 방송MC로 활동중인 김라나가 SBS ‘도전 1000곡-한 소절 노래방’을 7개월간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공개했다.

김라나는 “지난해 12월 이휘재를 파트너로 처음 MC를 맡았는데 많은 조언해줘 고마웠다”며 “평소 무대에 서면 긴장과 떨림 현상이 심해 한동안 청심환을 먹고 녹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라나는 또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 이휘재로부터 ‘5음 김라나’ 별명이 붙었다”며 “앞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라나는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 6월에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