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은 중소기업 시설투자 및 설비운전 자금 대출상품인 '트루 파트너스론(True Partner’s Loa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5%부터 기업의 신용도와 담보를 반영해 결정하며, 대출기간은 12개월~36개월이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상품 출시에 발맞춰 전담 팀을 구성해 각 기업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사업역량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상품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특화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대출관련 상담은 대표전화(1577-5200)나 현대커머셜 기업금융팀(2090-51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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