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2008년 무안군과, 2009년 4월에는 신안군과 판매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물을 판매해 오고 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휴대용 버너, 부탄가스, 냄비, 일회용그릇, 일회용수저, 종이컵, 여성용품, 면도기, 수세미, 화장지, 칫솔, 치약 등 긴급하게 필요한 16가지 품목이다.
김성용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해마다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해 왔다”면서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