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충남 아산만공장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지난 2006년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정과 회사는 하나다'라는 의미의 '家社不二(가사불이)' 노사 문화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노동부 인증서 및 인증패,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정부포상 가점, 세무조사 유예, 기업신용평가 가산점 등 혜택을 받는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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