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동아리후원 시즌3 이벤트 페이지. |
G마켓은 올해 말까지 ‘동아리후원 시즌3’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과방의 낡은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 준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동아리방, 과방 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네티즌 추천수와 내부 심사를 거쳐 매주 10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되면 회의용 테이블 1개와 의자 6개 세트를 학교로 배송해 준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연말까지 총 240여 동아리가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G마켓은 지난 2006년부터 동아리후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난 2회 동안 총 38개 동아리가 콘서트, 사회봉사 등 행사를 치렀다.
김주성 G마켓 후원팀장은 “지난 2006년 이후 해외봉사단, 동아리후원 등 대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동아리후원’을 검색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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