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홍대 앞 카페 ‘아트 샴’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길거리에서 그려주는 연필 조상화가 아닌 여러 가지 팝아트 미술 기법이 사용된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24일 오후(8시)에는 뮤지컬 배우 유하나, 싱어송라이터 배영경, 싱어송라이터 고권도 등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페이스 팩토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생들이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초상화 사이트다.
초상화를 원하는 고객은 디지털 이미지를 보내주고 원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나만의 작품을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
팝아트 초상화의 구매와 자세한 전시정보는 페이스 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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