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서울 정릉동 '정릉1 주택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릉1구역 재건축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0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며 59~131㎡ 252가구가 공급된다. 공사금액은 790억원이다.
신동아건설은 관리처분과 이주, 철거가 마무리되는 2011년 4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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