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본사 앞 새싹공원에서 김병량 녹색소비자연대 대표(왼쪽 네번째), 조선형 농심 부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유성근 상무(오른쪽 두 번째) 등이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농심은 폐 휴대폰 1대당 농심 제주삼다수 2.0L 1박스를 지급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수거된 폐 휴대폰을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조선형 농심 운영총괄 부사장은 “폐휴대폰을 자원화해 수익금으로 어린이들도 돕고, 그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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