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인이어 이어폰 '메트로파이220'. |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메트로파이170, 메트로파이220 2종으로 착용감과 잡음 차단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실리콘 재질의 이어쿠션을 채택해 최대 16데시벨의 소음까지 차단,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실제 전 세계 뮤지션들이 많이 사용하는 얼티밋이어사의 오디오사운드기술을 적용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필립 데팔렌스 로지텍 부사장은 “번들 이어폰과는 달리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운동, 쇼핑, 출퇴근길 등 언제 어디서나 파워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온라인몰 기준 6~9만원대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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