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엄스쇼'에 출연해 오프닝을 노바디로 장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원더걸스는 21일 FOX TV에서 '웬디 월리엄스쇼'에 출연, 히트곡 노바디를 영어버전으로 선보이면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스를 받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 방송 출연을 관련해 스승인 박진영이 흡족한 마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들의 로드 매니저를 자처한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TV 출연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가 방송에서 죽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더걸스의 미국 지상파TV 출연을 담은 유투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TV에 출연한 원더걸스가 굉장히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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