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필름 판매업체 썬가드코리아(대표 전승문)가 21일 새 자동차 필름 ‘썬가드 다이아몬드’<사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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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 투과율은 4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시야가 어두워지며, 자동차 내부 온도를 올리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일반 보급형 필름의 경우 대부분 투과율이 40%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썬가드코리아는 50여개 국에 판매중인 미 솔라매트릭스사의 썬가드필름 한국공급원이다. 현재 르노삼성 신차에도 윈도우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전승문 썬가드코리아 대표는 “적절한 필름 부착은 여름철 연비 개선에 탁월하다”며 “하지만 짙은 틴팅(속칭 썬팅)은 외부시야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 관련 교통법규 및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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