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ㆍ이보영 금강제화 모델 발탁

배우 차인표와 이보영이 금강제화(대표 신용호) 광고 모델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고 22일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 2002년, 이보영은 2007년 금강제화 모델 활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2009년 FW 시즌, 금강제화 상품권 및 남녀 정장화, 핸드백, 골프ㆍ등산 웨어 등 금강제화의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차인표는 기부와 선행 활동에 적극적인 이미지가 국민 브랜드 금강제화 신뢰도와 부합하고, 이보영은 고급스런 여성미를 잘 보여주는 배우로, 패션 브랜드로서의 금강제화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차인표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잘가요 언덕’을 발표하고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보영은 차기 브라운관 복귀작 ‘풍년빌라’를 준비 중에 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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