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2일 서울 공덕동 본사 지하강당에서 '새 생명 구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상운 부회장과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것을 나누는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효성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매달 마포 지역 독거 노인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또 정신지체학교인 정문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지원, 우리 문화 유산 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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