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오는 8월 6일부터 출발하는 콘서트와 여행을 접목시킨 이색상품 ‘한여름 밤의 축제-재즈&블루스 페스티벌’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재즈블루스 팬들에게 한국의 ‘에릭클랩튼’으로 불리는 가수 ‘김목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동시에 가든 뷔페와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다.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KAL호텔에서 2박 3일간 숙박한다. 공연과 뷔페 특전 이외에도 중문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버블환타지쇼 관람, 제주사람들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가 담긴 돼지 몰이쇼, 세계에서 유일한 유리조형 테마공원인 유리의 성 관광, 산호섬 우도 관광 등의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관광 호텔급 37만 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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