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중증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7명에게 치료비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환우 가족들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헬렌 켈러의 자서전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한 권씩 나눠주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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