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LED TV가 공급되는 명품 리조트 '소노펠리체' 단지 전경 |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회사인 대명리조트에 LED TV를 대규모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11월 개관되는 VVIP 명품 리조트 '소노펠리체'를 비롯해 향후 개관되는 리조트에 총LED TV 2000 여대를 독점 공급한다.
삼성 파브 LED TV는 △최고 수준의 화질 △29.9mm 두께의 핑거슬림 디자인 △인터넷 TV 등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번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대명리조트 경영기획실 윤장원 이사는 "삼성 파브 LED TV 가 최고 VVIP 를 타깃으로 하는 소노펠리체의 최상급 인테리어에 가장 멋지게 어울릴 수 있는 TV라고 생각한다"며 "화질, 디자인 모두 단연 돋보여 최상의 경험을 추구하는 VVIP 고객들에게 완벽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명리조트에 LED TV 대규모 공급을 통해 VVIP 등 고급 수요층에 제품 특장점과 우수성을 알려 판매를 더욱 확대함은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김의탁 상무는 "삼성 파브 LED TV는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적 우위성을 통해 출시 4개월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6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국내 최고의 명품 리조트인 대명리조트 공급을 계기로 LED TV의 B2B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