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점검 요원이 한국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장에서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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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망향(경부)과 여주(영동), 서산(서해), 횡성(영동), 진영(남해), 추풍령(경부) 등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압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밸브·캡 체결, 스페어 교체 등 점검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부채, 비치볼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철수 한국타이어 마케팅 및 영업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는 고객들 가운데 타이어 안전 점검에 대해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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