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휴가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점검 요원이 한국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장에서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전국 6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망향(경부)과 여주(영동), 서산(서해), 횡성(영동), 진영(남해), 추풍령(경부)  등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압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밸브·캡 체결, 스페어 교체 등 점검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부채, 비치볼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철수 한국타이어 마케팅 및 영업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는 고객들 가운데 타이어 안전 점검에 대해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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