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이다. 종목별 동일 비중 투자를 원칙으로 업황과 밸류에이션에 따라 분산투자한다.
산업내 과점적 지위 여부와 기술 경쟁력, 경쟁 강도, 정책적 지원 역시 투자에 앞서 비중 있게 고려된다.
코스피와 괴리를 줄이기 위해 업종 대표주도 30% 내외로 편입된다.
회사 관계자는 "뚜렷한 이익 모멘텀을 투자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다"며 "영업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