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증세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23일 다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병세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았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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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병세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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