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에 가입하면 연말까지 전국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을 비롯한 22개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이용시 출금ㆍ이체 수수료가 완전 면제된다.
현대증권 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수수료 역시 무료다.
특히 공과금 자동이체를 포함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기간 제한 없이 500만원 한도로 연 4.1%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오빈영 현대증권 리테일지원본부장은 "CMA로 지로ㆍ공과금는 물론 다양한 결제서비스도 가능해졌다"며 "CMA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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