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을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본점 소재 지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열사 임직원은 KB금융그룹 하계 복장인 녹색 티셔츠를 입고 껌 제거 등 바닥 이물질 제거와 주변환경 정화에 나섰다.
황영기 회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거리를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도 국민 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소임 ”이라면서“특히 명동은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임과 동시에 한국 금융의 산실과도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작은 봉사지만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에 보탬이 되고 한국 금융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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