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연장영업 창구에서는 정기적금 가입, 인터넷뱅킹 계좌 개설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또 법률전문가로부터 법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상담 코너도 운영한다.
한편 W저축은행은 지난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로 연장한 바 있다.
추홍연 부행장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수요일 야간영업에 이어 토요일에도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획기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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