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한류테마 상가인 서울 구로구의 나인스에비뉴 상가 조감도. |
국내 최초 한류테마 상가인 나인스에비뉴의 특별 분양이 진행중이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나인스에비뉴 상가는 아울렛업계 최초로 '한류테마관'을 통해 이병헌, 최지우 등의 한류스타 매장이 입점되어 있다. 한류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을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진국형 운영방식인 '100% 임대형 운영방식'을 도입, 서울 서남권 최대 상권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나인스에비뉴가 위치한 구로는 인천, 수원, 안산의 환승 지역에 위치해 하루 유동인구가 50여만명에 달하며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배후수요도 충분한 지역이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돔구장 설립 계획도 추진 중이고 대형콘서트시설, 디지털문화센터 등도 들어서 서남부 최대의 상권 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일본 최고의 히트상품 BB크림으로 붐을 일으켰던 잇코(IKKO)가 매달 나인스에비뉴 입점업체 제품을 선정에 일본에 소개하는 '한류 이벤트 샵'도 운영된다.
지하2층엔 한국최초의 한류테마관과 마트가 있다. 로비층에는 이병헌, 최지우 스타샾이 입점돼 있다. 1층은 아동복, 엘레강스, 커리어 업종이고 2층 남성복,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중심이다. 3층은 웨딩샾과 뷔페, 4층은 푸드코트, 식당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쌈지, 마루, 아디다스, 스프리스, 코오롱패션 등 유명브랜드 매장이 입점돼 있다.
나인스에비뉴는 애경백화점과 브릿지로 연결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 CGV10 영화관, 어린이공원, 키즈랜드를 통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실투자금은 3400만원~7250만원 정도로 예상 수익은 연간 1020만원~2175만원이다. 선착순으로 층, 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조기계약으로 좋은 위치 점포를 확보 할 수 있다.
나인스에비뉴 분양가는 7300만원부터 1억4555만원까지 다양하고 융자는 30%이다. 현재 일반분양분은 100%마감됐고 회사보유분으로 특별분양을 진행한다. 사전신청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고 입금순에 의해 선착순 수의계약된다. 분양문의 02) 6678-7111.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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