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뚜기의 ‘맛있는 오뚜기밥’ 시리즈는 일반 순수밥과 덮밥, 리조또 등 총 17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얼큰하거나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덮밥류 제품을 비롯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던 리조또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오뚜기의 세트밥 제품은 용기에 소스를 부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살짝 익히기만 하면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모든 제품은 청정지역 150m 암반수를 사용해 밥을 지었고, 지난해는 우주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웰빙 트랜드에 맞춰 선보인 3분 백세카레는 현대인들의 건강지향적 소비성향에 맞춰 기존 카레보다 강황 함량을 50% 정도 높였다. 또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의 건강 지향적 원료를 잘 조화시켰다.
또 그대로카레와, 그대로짜장은 데우지 않고 밥에 바로 부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로 볶은 양파와 마늘에 향긋한 열대 지방의 천연 향신료가 잘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고향의 맛,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누룽지도 이젠 밥솥에 눌은 밥을 끓여 먹는 수고 없이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국내산 쌀 100%로 옛 고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출시, 40~50대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무쇠판에 직접 구워낸 누룽지의 깊은 맛은 물론 바삭바삭한 특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뜨거운 물만 부어 4분이면 완성된다.
야외에서도 외식보다는 꼭 밥은 내 손으로 지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 주부들이나, 밥 한번 제 손으로 지어 본적 없는 10대~20대 젊은 남녀들에겐 ‘씻어나온 맛있는 오뚜기쌀’을 추천한다.
씻을 필요 없이 바로 물만 부어 밥을 지을 수 있는 씻어나온 맛있는 오뚜기쌀은 쌀 표면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씻는 물의 강도를 조절해 빠르게 씻어냈다.
바람으로 건조해 쌀 표면의 호분층과 잔류물만을 씻어내는 수퍼 지프라이스(Super Jiff Rice)공법을 사용했다. 마지막 한 톨까지 깨끗하게 처리하여 쌀의 보존 기간이 길고 밥맛도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1kg, 3kg짜리 소용량에 지퍼백 포장 기능까지 갖춰 더욱 편리하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