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김민종에 포옹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김민종과는 15년 지기 친구다"라고 밣혔다.
그녀는 이어 "김민종은 한결 같은 친구고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나보다는 일반인 여성분을 만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 연인 발전에 대한 가능성이 희박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박소현이 출연하는 '야심만만2' 개편 첫 회 방송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