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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탄산에 비타민C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한 신개념 웰빙 탄산음료다. 천연과즙과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칼로리를 37Kcal(100ml당)로 낮춤으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hange your mind'라는 문구를 패키지에 넣어 기존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마시며 기분전환이란 의미를 표현했다.
오란씨 레몬 Vitamin-C의 용기는 350ml 캔, 500ml 페트, 1.5L 페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캔이 1000원, 페트가 각각 1300원, 2100원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8월부터 전국 휴양지와 피서지에 대대적인 샘플링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오란씨 레몬 Vitamin-C는 탄산의 청량감과 칼로리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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