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테크노마트가 오는 10월 6일까지 정크 아트 특별전을 연다.
정크 아트(Junk Art)란 전자 제품, 폐지 등을 활용해 로봇, 공룡, 비행기 등 예술 작품을 만드는 조형예술이다. 최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창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특별체험전은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정크아트작가 오대호 씨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체험관은 단순 체험 60분과 공작체험 120분으로 구성되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24개월 이상 아동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한편 테크노마트는 5층 특별체험관 외에도 지하 1층과 1층에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공연관련 문의는 전화(02-508-5385)로 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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