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특집) 빙그레, '아카페라 아메리카노&카라멜마끼아또'

뜨거운 여름시장에 강자로 부각되고 있는 커피시장에 100% 아라비카 원두를 넣은 빙그레의 PET-커피음료 '아카페라 까페라떼'가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시장에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빙그레는 아카페라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한 단계 더 고급화 시키기 위해 '아카페라 아메리카노'와 '아카페라 카라멜마끼아또'를 출시하며 커피 시장을 한층 더 뜨겁게 하고 있다.

아카페라는 커피의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커피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원유를 통해 깊은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라떼, 이탈리안 스타일의 달콤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카라멜마끼아또 등 3종이 있다.

'아카페라'는 이태리어로 '커피와 함께'란 뜻으로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향이 풍부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 원두를 다양하게 배합해 찾아낸 'EXTRA-Gold Blend'를 적용해 여러 가지 원두의 각각의 특징을 살리고 있다. 무균시스템을 적용한 'PET-용기'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커피음료와는 차별화된 원컬러스타일을 고집해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아카페라는 부드러운 감성으로 돌아가듯 순백색의 순수한 이미지의 원컬러를 사용해 10~20대 여성층으로부터 큰 호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런 디자인 컨셉을 동등하게 적용해 아메리카노는 블랙, 카라멜마끼아또는 메이플오렌지로 채택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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