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김포 '소망의 집' 봉사

   
 
사진설명=금융투자협회는 27일 1급 장애우시설인 경기 김포 '소망의 집'을 찾아 후원금 500만원을 전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1급 장애우시설인 경기 김포 '소망의 집'을 찾아 후원금 500만원을 전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는 2005년부터 소망의 집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다. 이 시설엔 현재 1급 중증 지체아동 17명이 생활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업계를 대표하는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산학ㆍ지자체ㆍ금융투자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와 어린이재단 주관 저소득층 자녀 리더십 교육지원, 협회내 나눔기부함 설치를 비롯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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