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과 오사카에서 키타큐슈로 이동하는 페리 승선권까지 포함된 ‘항공+호텔+페리’ 결합상품이다. 가격은 3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오사카 in-큐슈 out 에어텔상품은 4박5일과 5박6일 상품 2종류다.
4박5일 상품은 인천발 오사카행과 키타큐슈발 인천행 2구간 항공권과 조식이 포함된 비즈니스 호텔 3박(오사카 2박, 키타큐슈 1박) 그리고 오사카 남항에서 키타큐슈 모지항으로 이동하는 페리(캐빈실, 개별침대) 승선권으로 구성된다.
또 5박6일 상품은 키타큐슈 호텔 1박이 추가된다. 상품가격은 4박5일이 39만9000원, 5박6일은 49만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세금 제외)
29일부터 판매하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일석삼조’ 이벤트 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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