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함께 시원한 썸머컬처 즐기기


   
 
 
와인전문수입회사 수석무역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와인과 함께 시원한 썸머 컬쳐를 즐길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천지인(天地人)' 루 뒤몽 와인을 구입하면 '르 뱅 드 부르고뉴' 와인 서적을, 동양적인 수묵화 같은 라벨로 유명한 '깔리떼라 트리뷰트' 와인을 구입하면 무료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책 증정행사는 오는 8월30일까지 와인샵 및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영화관람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9월30일까지 와인 바 및 와인샵,백화점 등지에서 진행된다.

수석무역 와인마케팅 김석우 팀장은 "와인을 즐겨 마시는 고객들은 대부분 책이나 영화 등 문화 생활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와인과 문화의 접목을 시도하는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르고뉴 최초의 동양인 와인메이커로 유명한 루 뒤몽(Lou Dumont) 와인은 쥬브레 샹베르땡, 뫼르소, 라두와 등의 대표상품이 있다. 한편의 동양적인 수묵화 같은 라벨로 유명한 '깔리떼라 트리뷰트'는 1996년 미국 와인의 대표 주자인 로버트 몬다비와 칠레 와인 마스터 채드윅에 의해 설립된 칠레 최초의 친환경 와이너리다. 모든 제품 생산시 유기농 기법과 친환경 기법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 유지를 위해 항공 적외선 촬영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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