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강좌 생활에 큰 도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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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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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륙도 SK 뷰 단지 입주민 대상 문화강좌 호응 높아

   
 
부산 용호동 오륙도 SK VIEW 입주민들이 입주민 공동시설인 '뷰플라자'에서 열린 수지침 강좌에 참여해 강의를 듣고 있다.


"다양한 문화강좌 생활에 큰 도움이 돼요."
SK건설이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SK 뷰(VIEW)'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문화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SK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오륙도 SK 뷰 입주민 공동시설인 '뷰플라자'에서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고 있다. 

자녀교육 특강과 대학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디지털카메라 촬영법, 수지침 강좌 등 강좌 내용도 다양하다.

수지침 강좌에 참여한 전태연씨(53·남)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좌가 많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모두 참석하는 편"이라며 "SK건설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아파트 가치 향상 노력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석 오륙도 SK 뷰 TF 부장은 "아파트를 잘 짓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벌써 지났고,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오륙도 SK VIEW'의 가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앞으로 여행용 영어회화, 비만퇴치, 재테크 등 다양한 강좌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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