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먹는 비빔장 소스 '장스'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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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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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29일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비빔장 소스 ‘장스’ 4종을 출시했다.

장스는 휴대가 간편한 튜브용으로, ‘辛소고기비빔고추장’ ‘올리브짜장’ ‘삼선볶음장’ ‘강황장’ 등이다.

辛소고기비빔고추장은 고추장에 소고기와 국산배를 갈아넣어 숙성시킨 양념장으로, 매콤한 정통 비빔고추장 맛이 특징이다. 올리브짜장은 불에 직접 볶은 춘장에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더했다.

또 삼선볶음장은 가쓰오로 맛을 낸 데리야끼소스에 다양한 해물을, 강황장은 인도산 강황으로 카레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개당 1900원(60g).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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