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정환(맨 앞)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9일 국고채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에 맞춰 서울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국고채 ETF를 매수했다. 뒷줄 왼쪽부터 조재민 KB운용 사장, 이광수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재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김명한 KB투자증권 사장. |
한국거래소는 29일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신종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념식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가졌다.
이날 상장한 KB운용과 삼성운용 국고채 ETF 2종은 주가지수 이외 기초자산을 추적하는 첫 상장지수펀드.
이정환 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식에 이어 여의도 KB투자증권을 찾아 계좌를 개설하고 KB운용 국고채 ETF를 매수했다.
이날 신종 ETF 매수엔 조재민 KB운용 사장과 이광수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재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김명한 KB투자증권 사장도 함께 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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