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세계 최초 미래도시 'Tomorrow City' 시공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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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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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래의 사무실에서 원격지의 회의 상대와 화상을 통해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

SK그룹이 시공을 맡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세계 최초 미래도시 체험관 'Tomorrow City'가 31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IFEZ)에서 오픈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Tomorrow City는 오는 2020년 IFEZ에 실제 지어지는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시설을 압축해 놓았으며 IT인프라와 정보서비스, 토목∙건축 기술, 환경, 의료서비스 등 첨단기술의 총망라돼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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