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주요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는다.
회의에서는 지난 상반기 농식품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금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할 대책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수출가능 품목 확대를 비롯해 신규시장 개척품목 중점 지원, 신규 해외 마케팅 등의 추진이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 수출지원기관인 농수산물유통공사 이외에 무역협회, 코트라, 수출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추진계획과 건의사항을 논의한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