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우대수익형 CMA 출시

   
 
 
대우증권은 내달 4일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춰 수익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대우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우대수익형'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운용돼 최고 연 4.5% 특판금리를 제공한다.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으로 각종 이체와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다.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은 기간에 상관없이 연 4% 수익을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신규 매수한 고객도 내년 3월까지 0.5% 우대수익을 추가해 최대 연 4.5% 수익을 얻게 된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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