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찾아온 피서객들이 한국타이어 아이 러브 썸머 페스티벌에 참가, 물풍선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가 오는 16일까지 국내 여름 휴양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아이 러브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매주 주말 광안리, 망상,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리며, 물풍선 게임과 함께 아이스박스, 화장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서해안, 호남, 영동, 중앙, 경부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홍보버스를 동원 로드쇼를 벌이며, 휴게소에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마케팅&영업담 상무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고자 휴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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