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CEO들을 위한 강좌가 개설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4일부터 5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CAK건설인재교육센터에서 건설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CEO를 대상으로 '건설업 창업스쿨 실무 강좌'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법인 설립부터 건설업 전반에 대한 실무 분야가 총 망라돼 다뤄진다.
또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된다. 교육비는 1인당 55만원으로 고용보험 비환급과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에는 건설과 IT를 결합한 혁신적 사업을 창출하고 홈 네트워크 및 유비쿼터스 관련 혁신 기술을 선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피터 드러커 혁신상'을 수상한 유인목 테크노빌리지 대표의 창업가 정신과 창조경영에 대한 특별강의도 진행된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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