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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마스터 시리즈에 참가한 개그맨 한민관 (사진=GTM) |
‘뼈다귀즘’으로 유명한 개그맨 한민관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자동차 경주에서 3위에 입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09 SK에너지 엔몰 GTM 마스터 시리즈’ 2전에서 개그맨 한민관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정식 프로레이서가 됐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한 선수는 자동차 튜닝 동호회 활동으로 레이싱을 시작, 작년에는 CJ슈퍼레이스 루키전, 올해는 한국 DDGT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경기 전 한민관 선수는 “처음부터 오버하다가 리타이어 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니, 완주를 목표로 페이스 조절하면서 잘 타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예선전에서 약간 긴장한 듯 했으나, 결승전 3위에 입상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제한급 GT클래스에서는 두 번째 출전인 최성익 레드스피드팀 선수가 1위에 올랐다. 2, 3위는 펠롭스팀인 박상무, 이종철 선수와 김한봉, 남기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제1전 우승자인 정의철 이레인팀 선수는 미션 트러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무사히 완주했다.
엔크린닷컴, SK에너지 엔몰, 금호타이어,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네파, 엠군닷컴이 후원하는 이번 경주의 제3전은 9월 27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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