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점검 서비스는 장마기간의 습기와 더위에 노출된 고객의 PC 관리를 포함해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치료, PC 및 주변기기 클리닝, 인터넷 활용 및 휴가철 PC관리 요령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 업체에 상관없이 서울과 일산, 분당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프리미안 홈페이지(www.premia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파워콤은 이와 함께 프리미안센터(1644-5577)을 통해 여름 휴가철 PC관리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장마가 길어지며 고온과 습기, 먼지로 인한 PC 고장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전문가가 권하는 간단한 예방법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장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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