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5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원 자녀 200명을 초청해 이날까지 2박3일간 하계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직원 자녀 하계 캠프는 사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여주고 자녀들의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5ㆍ6학년생인 직원 자녀들은 조별로 신문을 만들고 '미니 올림픽' 등에 참여하는 다양한 단체 활동을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중학생 직원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를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하계 해외 배낭여향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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