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녹색성장 견인차 임업후계자 한자리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05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산림청은 6~8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임업후계자, 임업인 가족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개최한다.

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사유림 경영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경연, 임업발전유공 임업후계자 포상, 선진임업성공사례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내에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란 주제로 임업후계자의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열려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아울러 그동안 임업발전에 유공이 많은 임업후계자 11명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관련, 이종건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