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부드럽고 산뜻한 홍차에 천연 레몬 과즙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스티에 비해 천연레몬과즙의 맛이 살아 있어 상큼하며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손에 잡기 편하고 세련된 용기 디자인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켰고 레몬과 얼음 무늬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 들어 혼합차를 중심으로 한 차음료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8%로 부진한 가운데 전년과 비교해 약 47%로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연간 약 250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크게 밀크티와 아이스티, 전통홍차로 세분화돼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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